허진초대전 '뫼비우스적 노마드'- 뫼비우스적 노마드- 인간과 자연의 화해, 작가 허진의 초대전 이번 전시에서 허진은 작가의 다층적 기억을 인문학적 입장에서 재해석하면서 회화적으로 평면에 풀어내면서다. 즉 그 전시 주제는 인간의 기억은 불확실성을 띠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기억의...
이강화이강화 작가는 오랜 기간 자연을 소재로 한 회화 작품을 제작해왔다. 이번 전시 <여행-간이역>은 오랜 시간 작업해온 작가가 비어 있는 작가 자신, 자유로운 자신으로 되돌리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에서 기획하게 되었다. 채울 이유가 없어서 비워두는 건...
이정태개인전_FLUX[흐름]흐름 달빛 아래서는 모두 푸른색으로 보인다. 달빛 아래서는 모든 것이 공평하다. 고유색이 배재되었을 때 어떤 편견과 선입견도 사라진다. 모든 것은 오직 푸른색 하나로 보여 진다. 나는 달빛아래서 대기의 흐름과 시간의 흐름을 본다. 바람과 시간은...
박동진개인전 [ 찬란한 파편]그림에는 나의 잠재의식 또는 억제되어 있는 무의식의 무엇인가가 표현되어 있다. 그것은 인지보다는 주로 감정의 단계에서 나온 것들로 주의를 기울인다 해도 자세히 알 수 없는, 마치 타자와도 같은 불안 · 당황 · 우연 · 기대 · 열광 · 무지...